2016. 4. 18. 15:42

경상도방언-문장끝에 자주

1. '~꼬'로 끝난다.

예) 뭐꼬?, 이란다꼬?, 우짤라꼬~, 뭐라꼬~

2. '~예'

예) 그렇지예~

3. '~등' or '~덩'

예) 웃거등~   했거덩~

4. '~더'

예) 모르겠습니더~, 아입니더~

5. '~디'

예) 그랬는디~

6. '~꺼'

예) 할랍니꺼~

7. '~라'

예)해달라고 카는 기라~

8. '~카노'

예) 왜 그와카노~, 뭐라카노~

9.' ~소'

예) 형님이 한번 해보이소~, 어서 오이소~

10. '~하자카이'

예) 나온대로 하자카이~

11. '~뿐다'

예) 친구 안해뿐다~


문장 끝에 자주 나타나는 경상도 사투리

* 1.단디 ~ 하다

표준어로 "확실히", "분명히", "단단히"란 뜻.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주고받는 상투적인 배려의 표시다. 부산/경남지역 20대 사이에 광역적으로 번져있는 관용구이며 서울사람이 한 번 맛들일 경우 정감 어린 새시대 새주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2.만다 그라노? 만다꼬?

"왜그래?" , "그럴 필요가 있을까?", "쓸데없는 짓 한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화들짝 놀란척, 걱정하는 척하며 안면을 약간 찌그리거나 목소리를 구엽게 질질 끌면 걱정의 강도가 더욱 깊어진다. "만다꼬" 뒤에(!) 표가 붙으면 "다 부질없다"라는 등 극단적 해석도 가능. 실제로 부산지역 고교/대학사회에서는 짝사랑의 아픔을 이 한마디로 대신하기도 한다.

*3.고마 쌔리, 마!

직설적이고 파괴본능을 감추며 살아가는 영남인의 인생관을 대변한다. 호전적이되 그 이면에는 여린 속살로 버팅기는 인간일수록 자주 애용한다. 20대는 주로 미팅에서 상처를 받았거나, 시험성적 저조할 때 사용하며, 그 밖에는 대체로 직접적인 폭력과 관련된 일부 거리의 시인들을 제외하곤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4. 문디

1,4 후퇴의 역사적 아픔에서 비롯되어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생성된 문둥병 환자에 대한 속어이다. 그 후로 용어사용에 관한 논의가 계속되다가 인기스타 강호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망을 타게 된 불멸의 역작이다. 현재는 동질환의 발병률이 상당히 낮은 관계로 가벼운 구박을 표현하는 용어로 발전하였다. "문디" 는 친구간, 가족간 회화시 사용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연인사이에 통용되도 상스러움이 없다고 인식될 만큼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굵직한 한 획을 긋고 있다. 어른에게 무단으로 사용하면 소정의 벌칙을 받게 된다.

*5. 우야꼬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거나, 말못할 사정으로 신체적 고통을 이겨내는 이에게 본인의 동정심과 걱정을 전달할 수 있는 단어이다. 일식 우동을 연상하시겠지만, 역시 아니올시다이다. "우야꼬"는 표준어로는 "어찌할까", 혹은 "이걸, 어쩌나"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되며 이미 매스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친숙한 지역사회의 용어이다. 20대가 어떻게 이런 말을 쓸 수 있느냐. 환경지배론!

*6.머째이 머째이 사회자 머째이! (= MC is cool so much!)

멋쟁이, 멋쟁이에 비음이 첨가되면서 유행한 행사용 멘트. 유난히 애교 많은 경상도 아가씨들이 기분 UP될때만 쓰는 말. 여기서 사회자는 불특정 다수의 깔삼한 남성들을 이른다. 이 문장은 여교 앞 튀김집 사장님에서부터 서면, 남포동 나이트클럽 부킹 男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의 남성을 사용자 임의대로 지정할 수 있으며, 퀸카로부터 이 말을 들어야만 공식적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7. 그그는 그기고, 이그는 이기지....!

부산사람들은 유난히 시끄럽다.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은 냉철함보다 삶의 현장에 뛰어드는 것을 선호한다. 이것저것 전후사정을 놓고 따지기 좋아하는 이들은 위 문장을 목숨처럼 애용한다. 이러한 어조는 시내 교통사고 현장이나, 부산지방검찰청과 법원, 각 관할 구청 및 종합병원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감정상태에 따라 시비 가리기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고, 목소리 큰 깍두기들 사이의 친목용어로 활용될 수도 있다.

8. 으은~~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청춘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半거절형식의 문장이다. S+V+O+C 의 복문형식에서 주술관계가 완전히 파괴된 문장으로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말이 된다. 발전과정에는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젊은 여성층에서 많이 사용한다. 가끔 좌석버스에서 애인과 통화하는 남성으로부터 이 문장을 접할 때가 있는데 경청하지 말 것! 신의 저주가 이런 것이다. 이 때 입을 쭈삐 내밀고 연음발음을 하면 더 귀엽다. 등을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어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 남자들이 할 경우, 음폭을 최대한 중후하게 해야 멋이 난다.

주의사항 : 부산사람이 서울말 반에 부산말 반 섞어 이야기 한다면 면박을 주자. 누가 들어도 당신이 잘했다고 할 것이다.

9. 내사 괘안타

가지기는 싫고 남 주긴 아까운 심정을 노래한 문장이다. 주로 나비처럼 날아온 여인을 놓쳤거나, 남정네를 다른데 빼앗긴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로 "..."는 절대 안 괜찮다는 대의가 숨어있다. 수많은 아쉬움과 회한이 함축되어 듣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예외적으로 가끔 지역사회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중년의 여인이 이 대사를 읊을 때가 있는데, 반드시 스토리 전개를 참조해가면서 문장을 파악해야 한다.


♧ 기타 약식 숙어

◆ 알라 오줌 만키로 : 갓난아기 오줌만큼 (매우 작은 양 = a little bit of)

◆ 됐다! 그마해라!: 이제 그만 좀 해둬! (이렇게 나오면 진짜 화난거다)

◆ 니 내 존나? : 사랑해, 니 마음은 어때?

◆ 맞나? : 오 그래?(상대방에게 장단 맞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현이다. 낮게 발음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증거로 입증되며, 고음 처리하면 방정맞게나마 동의한다는 심정을 표현할 수 있으므로 역시 활용빈도가 높다.)

※ 동의어 : "~글나?", "진짜가?", "대뽀아니고" 이 밖에도 성격 좋은 척 하려면 "고마 웃기" 또는 "실실 쪼개기" 등의 언어적 기술에 승부를 보라.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고?(13:4)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밥도!(2:1)/ 자! 무라!(8:3)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우야노!(11:3)

-어쭈, 이것 봐라! (2:1)

=이기요!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팍! (11:1)

-왜 그러시는 가요?

=멍교?(7:2)

-야, 그러지 좀 마!

=쫌!(6:1)

-이 물건 당신 건가요?

=니끼가?(8:3)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인 도!(9:2)

-어디에 숨기셨나요?

=우쨌노?(7:3)


경상도방언-가족

가족,친척호칭 및 인칭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할아버지

할부지, 할배

할머니

할무이, 할마시, 할매

아버지

아부지

어머니(시어머니)

어무이, 어매(시어마이)

형아

히야, 시야

누나

누부

첩사이

아범

아바이

애들을 낮추어 부를때

종내기

아주머니

아지매, 아주무이

이놈아

임마



저놈아

절마

아이들

아들

이 아이가

야가

너하고, 나하고

니캉, 내캉

오라버니

오라바이

어린애

얼라, 알라

어미

어마이

그 아이가

그아이가 그아인가

가가

가가 가가

계집애, 가시내

지지바, 가시나

아이

사나이, 사내

머스마, 머시마

다른사람

다리

올케

월깨

저, 제가

지, 지가

자기가

지가(지가 기면서)

곱사등이

곱사디, 꼽사디

벙어리

버버리, 뻘찌

점쟁이

점바치

문둥이

문디

거지

걸배이, 거러지

쌍둥이

쌍디

땜장이

때임재이

놈팡이

놈패이

깍쟁이

깍재이

멋장이

멋재이

엿장수

엿재이

시매부

시매시

미치광이

미친개이

장돌림

장똘배이

여편네(여편네들)

아낙네들

인네, 안들

(인네들,  안들들)

말랐는 사람

빼빼, 빼빼장구

잠을 많이 자는 사람

잠충이, 잠치이

뚱뚱보(뚱보)

뚱땡이,뚱띠

잘 조는 사람

자부래미

병신

빙시

절름발이

찐빠리

앉은뱅이

안질배이



경상도사투리/방언


가축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강아지

강새이

망아지

망새이(말 망새이)

병아리

햇 병아리

삐아리, 삐개이

해 삐개이

닭새끼

달구새끼

 토끼

토깨이, 토까이

 염소

얌새이

 고양이

 꼬내이, 고내이



동물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징거미(민물새우)

징기미

잠자리

철배이

다슬기

꼴부리, 골부리.고디,    사고디

우렁이

못꼴부리, 논고디

우렁쉥이(멍게)

멍기

거미

거무

풀무치

국매

메뚜기

밀띠

매미

매리(뻘찌-숫컷)

방아개비

황굴레, 홍굴레-암컷

때때-수컷

개구리

깨구리

올챙이

올채이

호랑이

호래이

여우

야시(야시 비, 야시골)

지렁이

껄깨이, 거시



도토리

꿀밤

빵게

빵끼

구렁이

구리

매구(천년묵은 여우가 변하여 된 짐승)

미구

누에(누에 고치)

뉘비(뉘비 꼬치)

서캐(이의 알)

씨가리, 씨개이

구더기

구디기

모기

모개이

파리

파래이

굼뱅이

굼비

까치

깐채이 깐치

까마귀

까마구

뱀장어

배미재이

바구미

(쌀속에 사는 벌레)

바기미

회충

거시

뱃속에 거시 들었나

갈치

칼치

멸치

며르치

조기

쪼구

 곡식 및 식품, 채소, 나물, 과일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두부

조포

부침개

찌짐

메밀

미물, 메물

부추

정구지

수수

수끼

쌀밥

이밥

쇠고기

소고기

무말랭이

오그락지

무시

국수

국시

밀가루(가루)

밀가리(가리)

수제비

수지비

기름(참기름)

지름(참지름)

도라지

돌개

고추장

꼬장

콩나물

콩지름

메주

미주

 엿기름

 엿질금

 김치

짐치

 강냉이

 강내이

 모과

모개

 오이

 무리

 복숭아

복숭. 복상

달래

달내이

씀바귀

신내이

냉이

날새이

이퍼리

외, 참외

겉절이

지러지, 지래기

밀기울

밀지불

머루

멀구

 신체부위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다리

달구지

(손등, 발등)

등더리, 등어리

(손등더리. 발등더리)

정수리

짱배이, 짱배기

손목

손모가지(저속어)

목아지

발목

발모가지(저속어)

콧잔등, 콧등

코빼기(저속어), 콧디

코짱배이, 코짱배기

정갱이

정개이

무릎

무르팍

뼉다귀

삐다구, 삑다구

 엉덩이

 궁디

겨드랑이

자드랭이

 가르마

가르매

눈시울

눈떠버리

 뺨

빼마리, 빼말때기

입술

입시불

팔뚝

팔띠

볼때기

볼태기

창자

창시

코딱지

코따가리

주둥이, 주둥아리

주디

머리끄덩이

머리끄대이(끄대기)

대가리(머리)

대갈배이, 대갈바리

댁바리



일반용어

표  준  말

사  투  리

ㄱ, ㄴ


가루

가리

가을

가실

가팔막(가풀막)

가파르다

깨끌막

깨끌막지다

솔가리(소나무 낙엽)

깔비

강변

갱분

개울, 내

거렁

건더기

건디기, 건디

껍데기

껍디기. 껍디

껍질

꺼풀

겨릅대

지릅대, 지립대

고삐(소 고삐)

이까리(소 이까리)

고리

골개이

꼬리

꼬랑댕이, 꼬랑대기

꼬랑대이

고수레

고시내

고쟁이

꼬장주

꼴(모양)

꼬라지

꼴찌

꼬빼이, 꼼바리, 꼬빠리

꼬챙이

꼬쟁이, 꼬재이

꼬장가리, 꼬장개이

꼬투리

꼬타리



꼭대기

꼭두배이. 꼭두배기

꼭지

꼭다리, 꼭대기

소풀

꽁지

꽁다리

곰팡이

곰패이

구덩이

구디. 구디기

구역질

꽤악질

군것질

군입질

굴렁쇠

동테

귀퉁이

귀티

그늘

거렁지

끄내끼

끄티

기겁(하다)

식겁(하다)

길이

지리기

냄새

내미

눈썰미

 눈살미

 ㄷ


딱지

때기

딸꾹질

깔딱질

(고춧 대, 수수대)

대공, 대궁

(꼬치대공, 수끼대공)

대님

가붓댕이

대문

삽작

땡볕

땡빝

더미(짚 더미)

삐까리(짚삐까리)

덩쿨

덤불

덩어리

덩거리

덩이

디이

돌삐

됫박

도배기

동강이(토막)

동가리, 동개이

동그라미

동글배이, 똥글배이

뚜껑

(병 뚜껑)

따까리, 따깨이

(병 따까리, 따깨이)

뜨럭

등걸

등거리

등겨

등개

 ㅁ


마을

마실

매일

맨날

모래(보드러운 모래)

몰개(보몰개)

모이

모시

모퉁이

모티

목욕

목간

무더기

무디, 무디기

뭉텅이, 뭉치

뭉티기, 뭉티



 ㅂ


바느질

반질

바느질고리(반짇고리)

반질당시개

바람개비

팔랑개비

바위

방구

바퀴

바꾸, 바끼

밖에

한대

반두(물고기 잡을 때 쓰는 도구)

반도, 반디

버르장이(버릇)

버르재이,

버르장머리

비탈(에)

비알(비아래, 삐아래)

표  준  말

사  투  리


벌레

벌개이, 벌거지

빌박, 비림박, 비릴박

변소(변소에 가다)

정낭, 통시(통세 가다)

봉지

봉다리

부엌(부엌에)

정지(정제)

북더기

뿍디기, 뿍대기

뿍디



 ㅅ


사금파리

(사기조각)

새금파리

 삭정이

 삭다리

새경(머슴의 품삯)

새강

새미

서까래

서까리

성냥(당황)

다황

소꿉놀이소꿉놀이하자)

빵깨이(빵깨이살자)

속(배추 속)

꼬개이, 속꼬개이(배추 꼬개이, 배추 속꼬개이)

솔가리

깔비

솔방울

솔방구리

수숫깡, 수숫대

수낏대, 수꿋대

수꿋대기

수염

심지

시멘트

돌가리(돌까리)

식견

(그 애는 식견 들었다)

시건

(가는 시건 들었다)

 ㅇ


아궁이

부석

아귀

어구

아망

아구망대이

아구망대기

안짝

안쪽

야마리, 얌통머리

얌퉁머리,얌똥머리

어리광

어릉정

열쇠

쇳대, 싯대

여불때기

올가미(올무)

홀개이, 홀깨이

우스개

우시개

위(위에, 위로)

우(우에. 우로)

이야기

이바구, 이예기. 이애기

이웃

이부재

알맹이

알매이



 ㅈ, ㅊ


짜깁기

짜집기

작대기

짝대기

장대

짱때

정상

만대이

(산만대이, 고개만대이)



족집게

쪽찝깨

주머니

주머이

주점부리(군것질)

주점머리. 주점버리

쭉정이

쭉디, 쭉디기, 쭉대기



찌꺼기

찌끄리

찜질

뜸질

천정

천장

칠기

침(침뱉어라)

춤(춤 밭아라)



 ㅌ. ㅍ. ㅎ


태무심

태머심



팽이

팽댕이, 팽대이

포대기

두디, 두디기

풀무

 불매

호롱(호롱불)

호랑(호랑불

호루루기(호각)

호로라기, 호그라기

회오리바람

돌개바람

혹뿔

흉(흉보다)

숭(숭보다)

흉년

숭년

힘(힘쓰인다

심(심신다)



(경상도방언-인사말)

(표준어) (방언)

1.잘가라 /잘가거레이

2.안녕히 가세요/안녕이 가이소

3.고마워요/ 고맙십더,고맙심데이

4.하지마라 /하지 마레이,하지말거레이

5.지금만나자고 그러잖아/ 지금만나자 카~이

6.선생님 질문있어요 /샘님,샘예- 질문있어,질문 있심더

7.어디가냐 /어디가노

8.이게아닙니다 /이게아입니더,이게 아이라예

9.너랑 나랑 여행가자 /니캉 내캉 여행 가제이

10.학교 안 갈꺼야? /핵교 안갈끼가

11.미안하다 /미안하데이,미안테이

12.수고하십니다 /수고많심더

13.이게뭐냐/ 이게뭐꼬

14.아침 먹고 학교가라 /아침묵고 핵교가레이

15.얼른갔다올게/ 패나케갔다올게

16.아니야 /아이다

17.너 숙제했니? /니 숙제다했나

18.저기 슈퍼에가서 우유하나사올래?  / 니 저 슈퍼 가가 우유한개만 사온나

19. 니가 그렇게 해서 일이 이지경이 돼었잖아/니가 그래해가 이래 됐다아이가

20.안녕~ /가라


1.안녕하세요=안녕하십니꺼   2.안녕히가세요=안녕히가이소  3.안녕히계세요=안녕히계시소 4.처음뵙겠습니다=처음뵙겠습니더  5. 안녕하세요=오랜마이네, 그냥 안녕6.안녕히계세요= 잘 있어래이    7.안녕히주무세요= 잘 주무시소 8.다녀오겠습니다=다녀오겠습니더   9. 만나서반갑습니다=반갑대이,만나서 억수로 반갑대이10. 잘주무셨어요=잘 잤나   11.어서 오세요=퍼뜩 온나

경상도 방언의 특징/그 밖의 경상도 지역 방언의 예

[경상도 방언의 특징]


1. 보통 ‘으’를 ‘어’로, ‘의’를 ‘에’로, ‘그’를 ‘거’로, ‘ㅚ’는 ‘ㅐ’로, ‘ㅟ’는 ‘ㅣ, ㅜ’로 발음한다.

예) 디에 있데이. → 뒤에 있다.

저짜 우에 있데이. → 저쪽 위에 있다.

와 안대노? → 왜 안 되냐?


2. 긴 말을 축약하는 경우가 많다.

예) 뭐라카노? → 무엇이라고 했니?

와 그라노? → 왜 그러십니까?

가뿌라. → 가 버려라.

이자뿟나? → 잊어버렸냐?


3. 끝에 오는 ‘~다’ 를 ‘~데이’로 쓰는 경우가 있다.

예) 같이 합시데이. → 같이 합시다.

내가 왔데이. → 내가 왔다.


4. 의문문의 어말 어미가 ‘~나’, ‘~노’, ‘~고’, ‘~가’ 등으로 바뀐다.

예) 비 오나? → 비 오니?

누 책이고? → 누구 책이니?

어데 가노? → 어디 가니?


5. ‘ㅆ’과 ‘ㅅ’의 구분이 불분명하다.

예) 쌀: 살

싸우다: 사우다

쏙이 아프다.: 속이 아프다.


6. 다른 지역의 말에 비해 억양이 강하고 말이 빠르다. 

프로필 사진 

Allen

동메달총 획득메달| 2013.05.20 | 의견 1 |신고채택된 답변답변추천해요 10 추천자 목록

경상도방언-문장끝에 자주

1. '~꼬'로 끝난다...

예) 뭐꼬?, 이란다꼬?, 우짤라꼬~, 뭐라꼬~

2. '~예'

예) 그렇지예~

3. '~등' or '~덩'

예) 웃거등~ 했거덩~

4. '~더'

예) 모르겠습니더~, 아입니더~

5. '~디'

예) 그랬는디~

6. '~꺼'

예) 할랍니꺼~

7. '~라'

예)해달라고 카는 기라~

8. '~카노'

예) 왜 그와카노~, 뭐라카노~

9.' ~소'

예) 형님이 한번 해보이소~, 어서 오이소~

10. '~하자카이'

예) 나온대로 하자카이~

11. '~뿐다'

예) 친구 안해뿐다~

문장 끝에 자주 나타나는 경상도 사투리

* 1.단디 ~ 하다

표준어로 "확실히", "분명히", "단단히"란 뜻.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주고받는 상투적인 배려의 표시다. 부산/경남지역 20대 사이에 광역적으로 번져있는 관용구이며 서울사람이 한 번 맛들일 경우 정감 어린 새시대 새주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2.만다 그라노? 만다꼬?

"왜그래?" , "그럴 필요가 있을까?", "쓸데없는 짓 한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화들짝 놀란척, 걱정하는 척하며 안면을 약간 찌그리거나 목소리를 구엽게 질질 끌면 걱정의 강도가 더욱 깊어진다. "만다꼬" 뒤에(!) 표가 붙으면 "다 부질없다"라는 등 극단적 해석도 가능. 실제로 부산지역 고교/대학사회에서는 짝사랑의 아픔을 이 한마디로 대신하기도 한다.


*3.고마 쌔리, 마!

직설적이고 파괴본능을 감추며 살아가는 영남인의 인생관을 대변한다. 호전적이되 그 이면에는 여린 속살로 버팅기는 인간일수록 자주 애용한다. 20대는 주로 미팅에서 상처를 받았거나, 시험성적 저조할 때 사용하며, 그 밖에는 대체로 직접적인 폭력과 관련된 일부 거리의 시인들을 제외하곤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4. 문디

1,4 후퇴의 역사적 아픔에서 비롯되어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생성된 문둥병 환자에 대한 속어이다. 그 후로 용어사용에 관한 논의가 계속되다가 인기스타 강호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망을 타게 된 불멸의 역작이다. 현재는 동질환의 발병률이 상당히 낮은 관계로 가벼운 구박을 표현하는 용어로 발전하였다. "문디" 는 친구간, 가족간 회화시 사용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연인사이에 통용되도 상스러움이 없다고 인식될 만큼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굵직한 한 획을 긋고 있다. 어른에게 무단으로 사용하면 소정의 벌칙을 받게 된다.

*5. 우야꼬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거나, 말못할 사정으로 신체적 고통을 이겨내는 이에게 본인의 동정심과 걱정을 전달할 수 있는 단어이다. 일식 우동을 연상하시겠지만, 역시 아니올시다이다. "우야꼬"는 표준어로는 "어찌할까", 혹은 "이걸, 어쩌나"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되며 이미 매스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친숙한 지역사회의 용어이다. 20대가 어떻게 이런 말을 쓸 수 있느냐. 환경지배론!

*6.머째이 머째이 사회자 머째이! (= MC is cool so much!)

멋쟁이, 멋쟁이에 비음이 첨가되면서 유행한 행사용 멘트. 유난히 애교 많은 경상도 아가씨들이 기분 UP될때만 쓰는 말. 여기서 사회자는 불특정 다수의 깔삼한 남성들을 이른다. 이 문장은 여교 앞 튀김집 사장님에서부터 서면, 남포동 나이트클럽 부킹 男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의 남성을 사용자 임의대로 지정할 수 있으며, 퀸카로부터 이 말을 들어야만 공식적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7. 그그는 그기고, 이그는 이기지....!

부산사람들은 유난히 시끄럽다.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은 냉철함보다 삶의 현장에 뛰어드는 것을 선호한다. 이것저것 전후사정을 놓고 따지기 좋아하는 이들은 위 문장을 목숨처럼 애용한다. 이러한 어조는 시내 교통사고 현장이나, 부산지방검찰청과 법원, 각 관할 구청 및 종합병원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감정상태에 따라 시비 가리기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고, 목소리 큰 깍두기들 사이의 친목용어로 활용될 수도 있다.

8. 으은~~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청춘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半거절형식의 문장이다. S+V+O+C 의 복문형식에서 주술관계가 완전히 파괴된 문장으로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말이 된다. 발전과정에는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젊은 여성층에서 많이 사용한다. 가끔 좌석버스에서 애인과 통화하는 남성으로부터 이 문장을 접할 때가 있는데 경청하지 말 것! 신의 저주가 이런 것이다. 이 때 입을 쭈삐 내밀고 연음발음을 하면 더 귀엽다. 등을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어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 남자들이 할 경우, 음폭을 최대한 중후하게 해야 멋이 난다.

주의사항 : 부산사람이 서울말 반에 부산말 반 섞어 이야기 한다면 면박을 주자. 누가 들어도 당신이 잘했다고 할 것이다.

9. 내사 괘안타

가지기는 싫고 남 주긴 아까운 심정을 노래한 문장이다. 주로 나비처럼 날아온 여인을 놓쳤거나, 남정네를 다른데 빼앗긴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로 "..."는 절대 안 괜찮다는 대의가 숨어있다. 수많은 아쉬움과 회한이 함축되어 듣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예외적으로 가끔 지역사회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중년의 여인이 이 대사를 읊을 때가 있는데, 반드시 스토리 전개를 참조해가면서 문장을 파악해야 한다.

♧ 기타 약식 숙어

◆ 알라 오줌 만키로 : 갓난아기 오줌만큼 (매우 작은 양 = a little bit of)

◆ 됐다! 그마해라!: 이제 그만 좀 해둬! (이렇게 나오면 진짜 화난거다)

◆ 니 내 존나? : 사랑해, 니 마음은 어때?

◆ 맞나? : 오 그래?(상대방에게 장단 맞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현이다. 낮게 발음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증거로 입증되며, 고음 처리하면 방정맞게나마 동의한다는 심정을 표현할 수 있으므로 역시 활용빈도가 높다.)

※ 동의어 : "~글나?", "진짜가?", "대뽀아니고" 이 밖에도 성격 좋은 척 하려면 "고마 웃기" 또는 "실실 쪼개기" 등의 언어적 기술에 승부를 보라.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고?(13:4)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밥도!(2:1)/ 자! 무라!(8:3)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우야노!(11:3)

-어쭈, 이것 봐라! (2:1)

=이기요!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팍! (11:1)

-왜 그러시는 가요?

=멍교?(7:2)

-야, 그러지 좀 마!

=쫌!(6:1)

-이 물건 당신 건가요?

=니끼가?(8:3)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인 도!(9:2)

-어디에 숨기셨나요?

=우쨌노?(7:3)

경상도방언-가족

가족,친척호칭 및 인칭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할아버지

할부지, 할배

할머니

할무이, 할마시, 할매

아버지

아부지

어머니(시어머니)

어무이, 어매(시어마이)

형아

히야, 시야

누나

누부

첩사이

아범

아바이

애들을 낮추어 부를때

종내기

아주머니

아지매, 아주무이

이놈아

임마

저놈아

절마

아이들

아들

이 아이가

야가

너하고, 나하고

니캉, 내캉

오라버니

오라바이

어린애

얼라, 알라

어미

어마이

그 아이가

그아이가 그아인가

가가

가가 가가

계집애, 가시내

지지바, 가시나

아이

사나이, 사내

머스마, 머시마

다른사람

다리

올케

월깨

저, 제가

지, 지가

자기가

지가(지가 기면서)

곱사등이

곱사디, 꼽사디

벙어리

버버리, 뻘찌

점쟁이

점바치

문둥이

문디

거지

걸배이, 거러지

쌍둥이

쌍디

땜장이

때임재이

놈팡이

놈패이

깍쟁이

깍재이

멋장이

멋재이

엿장수

엿재이

시매부

시매시

미치광이

미친개이

장돌림

장똘배이

여편네(여편네들)

아낙네들

인네, 안들

(인네들, 안들들)

말랐는 사람

빼빼, 빼빼장구

잠을 많이 자는 사람

잠충이, 잠치이

뚱뚱보(뚱보)

뚱땡이,뚱띠

잘 조는 사람

자부래미

병신

빙시

절름발이

찐빠리

앉은뱅이

안질배이

경상도사투리/방언

가축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강아지

강새이

망아지

망새이(말 망새이)

병아리

햇 병아리

삐아리, 삐개이

해 삐개이

닭새끼

달구새끼

토끼

토깨이, 토까이

염소

얌새이

고양이

꼬내이, 고내이

동물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징거미(민물새우)

징기미

잠자리

철배이

다슬기

꼴부리, 골부리.고디, 사고디

우렁이

못꼴부리, 논고디

우렁쉥이(멍게)

멍기

거미

거무

풀무치

국매

메뚜기

밀띠

매미

매리(뻘찌-숫컷)

방아개비

황굴레, 홍굴레-암컷

때때-수컷

개구리

깨구리

올챙이

올채이

호랑이

호래이

여우

야시(야시 비, 야시골)

지렁이

껄깨이, 거시

도토리

꿀밤

빵게

빵끼

구렁이

구리

매구(천년묵은 여우가 변하여 된 짐승)

미구

누에(누에 고치)

뉘비(뉘비 꼬치)

서캐(이의 알)

씨가리, 씨개이

구더기

구디기

모기

모개이

파리

파래이

굼뱅이

굼비

까치

깐채이 깐치

까마귀

까마구

뱀장어

배미재이

바구미

(쌀속에 사는 벌레)

바기미

회충

거시

뱃속에 거시 들었나

갈치

칼치

멸치

며르치

조기

쪼구

곡식 및 식품, 채소, 나물, 과일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두부

조포

부침개

찌짐

메밀

미물, 메물

부추

정구지

수수

수끼

쌀밥

이밥

쇠고기

소고기

무말랭이

오그락지

무시

국수

국시

밀가루(가루)

밀가리(가리)

수제비

수지비

기름(참기름)

지름(참지름)

도라지

돌개

고추장

꼬장

콩나물

콩지름

메주

미주

엿기름

엿질금

김치

짐치

강냉이

강내이

모과

모개

오이

무리

복숭아

복숭. 복상

달래

달내이

씀바귀

신내이

냉이

날새이

이퍼리

외, 참외

겉절이

지러지, 지래기

밀기울

밀지불

머루

멀구

신체부위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다리

달구지

(손등, 발등)

등더리, 등어리

(손등더리. 발등더리)

정수리

짱배이, 짱배기

손목

손모가지(저속어)

목아지

발목

발모가지(저속어)

콧잔등, 콧등

코빼기(저속어), 콧디

코짱배이, 코짱배기

정갱이

정개이

무릎

무르팍

뼉다귀

삐다구, 삑다구

엉덩이

궁디

겨드랑이

자드랭이

가르마

가르매

눈시울

눈떠버리

빼마리, 빼말때기

입술

입시불

팔뚝

팔띠

볼때기

볼태기

창자

창시

코딱지

코따가리

주둥이, 주둥아리

주디

머리끄덩이

머리끄대이(끄대기)

대가리(머리)

대갈배이, 대갈바리

댁바리

일반용어

표 준 말

사 투 리

ㄱ, ㄴ

가루

가리

가을

가실

가팔막(가풀막)

가파르다

깨끌막

깨끌막지다

솔가리(소나무 낙엽)

깔비

강변

갱분

개울, 내

거렁

건더기

건디기, 건디

껍데기

껍디기. 껍디

껍질

꺼풀

겨릅대

지릅대, 지립대

고삐(소 고삐)

이까리(소 이까리)

고리

골개이

꼬리

꼬랑댕이, 꼬랑대기

꼬랑대이

고수레

고시내

고쟁이

꼬장주

꼴(모양)

꼬라지

꼴찌

꼬빼이, 꼼바리, 꼬빠리

꼬챙이

꼬쟁이, 꼬재이

꼬장가리, 꼬장개이

꼬투리

꼬타리

꼭대기

꼭두배이. 꼭두배기

꼭지

꼭다리, 꼭대기

소풀

꽁지

꽁다리

곰팡이

곰패이

구덩이

구디. 구디기

구역질

꽤악질

군것질

군입질

굴렁쇠

동테

귀퉁이

귀티

그늘

거렁지

끄내끼

끄티

기겁(하다)

식겁(하다)

길이

지리기

냄새

내미

눈썰미

눈살미

딱지

때기

딸꾹질

깔딱질

(고춧 대, 수수대)

대공, 대궁

(꼬치대공, 수끼대공)

대님

가붓댕이

대문

삽작

땡볕

땡빝

더미(짚 더미)

삐까리(짚삐까리)

덩쿨

덤불

덩어리

덩거리

덩이

디이

돌삐

됫박

도배기

동강이(토막)

동가리, 동개이

동그라미

동글배이, 똥글배이

뚜껑

(병 뚜껑)

따까리, 따깨이

(병 따까리, 따깨이)

뜨럭

등걸

등거리

등겨

등개

마을

마실

매일

맨날

모래(보드러운 모래)

몰개(보몰개)

모이

모시

모퉁이

모티

목욕

목간

무더기

무디, 무디기

뭉텅이, 뭉치

뭉티기, 뭉티

바느질

반질

바느질고리(반짇고리)

반질당시개

바람개비

팔랑개비

바위

방구

바퀴

바꾸, 바끼

밖에

한대

반두(물고기 잡을 때 쓰는 도구)

반도, 반디

버르장이(버릇)

버르재이,

버르장머리

비탈(에)

비알(비아래, 삐아래)

표 준 말

사 투 리

벌레

벌개이, 벌거지

빌박, 비림박, 비릴박

변소(변소에 가다)

정낭, 통시(통세 가다)

봉지

봉다리

부엌(부엌에)

정지(정제)

북더기

뿍디기, 뿍대기

뿍디

사금파리

(사기조각)

새금파리

삭정이

삭다리

새경(머슴의 품삯)

새강

새미

서까래

서까리

성냥(당황)

다황

소꿉놀이소꿉놀이하자)

빵깨이(빵깨이살자)

속(배추 속)

꼬개이, 속꼬개이(배추 꼬개이, 배추 속꼬개이)

솔가리

깔비

솔방울

솔방구리

수숫깡, 수숫대

수낏대, 수꿋대

수꿋대기

수염

심지

시멘트

돌가리(돌까리)

식견

(그 애는 식견 들었다)

시건

(가는 시건 들었다)

아궁이

부석

아귀

어구

아망

아구망대이

아구망대기

안짝

안쪽

야마리, 얌통머리

얌퉁머리,얌똥머리

어리광

어릉정

열쇠

쇳대, 싯대

여불때기

올가미(올무)

홀개이, 홀깨이

우스개

우시개

위(위에, 위로)

우(우에. 우로)

이야기

이바구, 이예기. 이애기

이웃

이부재

알맹이

알매이

ㅈ, ㅊ

짜깁기

짜집기

작대기

짝대기

장대

짱때

정상

만대이

(산만대이, 고개만대이)

족집게

쪽찝깨

주머니

주머이

주점부리(군것질)

주점머리. 주점버리

쭉정이

쭉디, 쭉디기, 쭉대기

찌꺼기

찌끄리

찜질

뜸질

천정

천장

칠기

침(침뱉어라)

춤(춤 밭아라)

ㅌ. ㅍ. ㅎ

태무심

태머심

팽이

팽댕이, 팽대이

포대기

두디, 두디기

풀무

불매

호롱(호롱불)

호랑(호랑불

호루루기(호각)

호로라기, 호그라기

회오리바람

돌개바람

혹뿔

흉(흉보다)

숭(숭보다)

흉년

숭년

힘(힘쓰인다

심(심신다)


(경상도방언-인사말)

(표준어) (방언)

1.잘가라 /잘가거레이

2.안녕히 가세요/안녕이 가이소

3.고마워요/ 고맙십더,고맙심데이

4.하지마라 /하지 마레이,하지말거레이

5.지금만나자고 그러잖아/ 지금만나자 카~이

6.선생님 질문있어요 /샘님,샘예- 질문있어,질문 있심더

7.어디가냐 /어디가노

8.이게아닙니다 /이게아입니더,이게 아이라예

9.너랑 나랑 여행가자 /니캉 내캉 여행 가제이

10.학교 안 갈꺼야? /핵교 안갈끼가

11.미안하다 /미안하데이,미안테이

12.수고하십니다 /수고많심더

13.이게뭐냐/ 이게뭐꼬

14.아침 먹고 학교가라 /아침묵고 핵교가레이

15.얼른갔다올게/ 패나케갔다올게

16.아니야 /아이다

17.너 숙제했니? /니 숙제다했나

18.저기 슈퍼에가서 우유하나사올래? / 니 저 슈퍼 가가 우유한개만 사온나

19. 니가 그렇게 해서 일이 이지경이 돼었잖아/니가 그래해가 이래 됐다아이가

20.안녕~ /가라

1.안녕하세요=안녕하십니꺼 2.안녕히가세요=안녕히가이소 3.안녕히계세요=안녕히계시소 4.처음뵙겠습니다=처음뵙겠습니더 5. 안녕하세요=오랜마이네, 그냥 안녕6.안녕히계세요= 잘 있어래이 7.안녕히주무세요= 잘 주무시소 8.다녀오겠습니다=다녀오겠습니더 9. 만나서반갑습니다=반갑대이,만나서 억수로 반갑대이10. 잘주무셨어요=잘 잤나 11.어서 오세요=퍼뜩 온나

경상도 방언의 특징/그 밖의 경상도 지역 방언의 예

[경상도 방언의 특징]


1. 보통 ‘으’를 ‘어’로, ‘의’를 ‘에’로, ‘그’를 ‘거’로, ‘ㅚ’는 ‘ㅐ’로, ‘ㅟ’는 ‘ㅣ, ㅜ’로 발음한다.

예) 디에 있데이. → 뒤에 있다.

저짜 우에 있데이. → 저쪽 위에 있다.

와 안대노? → 왜 안 되냐?


2. 긴 말을 축약하는 경우가 많다.

예) 뭐라카노? → 무엇이라고 했니?

와 그라노? → 왜 그러십니까?

가뿌라. → 가 버려라.

이자뿟나? → 잊어버렸냐?


3. 끝에 오는 ‘~다’ 를 ‘~데이’로 쓰는 경우가 있다.

예) 같이 합시데이. → 같이 합시다.

내가 왔데이. → 내가 왔다.


4. 의문문의 어말 어미가 ‘~나’, ‘~노’, ‘~고’, ‘~가’ 등으로 바뀐다.

예) 비 오나? → 비 오니?

누 책이고? → 누구 책이니?

어데 가노? → 어디 가니?


5. ‘ㅆ’과 ‘ㅅ’의 구분이 불분명하다.

예) 쌀: 살

싸우다: 사우다

쏙이 아프다.: 속이 아프다.


6. 다른 지역의 말에 비해 억양이 강하고 말이 빠르다.

민주짱

| 2013.05.25 | 의견 1 |신고답변추천해요 1 추천자 목록

말을 끝낼때 하는말이 뭐예요.

에쿠스

| 2013.05.28 | 의견 쓰기 |신고답변추천해요 2 추천자 목록

늣어서 죄송합니다만.......

선생님-샘님,샘예

질문있어요-질문있어,질문있심더

학교-핵교

이것밖어 못구했지만 되움이 됬으면합니다

답변이 늣어 정말죄송 합니다

밀크

| 2013.06.01 | 의견 쓰기 |신고답변추천해요 2 추천자 목록

아재 인 교

jdsong6113

| 2013.06.06 | 의견 쓰기 |신고답변추천해요 2 추천자 목록

rrrrrrrrrrrrrrrrrrr

ddd

| 2013.06.12 | 의견 쓰기 |신고답변추천해요 1 추천자 목록

[경상도 방언의 특징]


1. 보통 ‘으’를 ‘어’로, ‘의’를 ‘에’로, ‘그’를 ‘거’로, ‘ㅚ’는 ‘ㅐ’로, ‘ㅟ’는 ‘ㅣ, ㅜ’로 발음한다.

예) 디에 있데이. → 뒤에 있다.

저짜 우에 있데이. → 저쪽 위에 있다.

와 안대노? → 왜 안 되냐?


2. 긴 말을 축약하는 경우가 많다.

예) 뭐라카노? → 무엇이라고 했니?

와 그라노? → 왜 그러십니까?

가뿌라. → 가 버려라.

이자뿟나? → 잊어버렸냐?


3. 끝에 오는 ‘~다’ 를 ‘~데이’로 쓰는 경우가 있다.

예) 같이 합시데이. → 같이 합시다.

내가 왔데이. → 내가 왔다.


4. 의문문의 어말 어미가 ‘~나’, ‘~노’, ‘~고’, ‘~가’ 등으로 바뀐다.

예) 비 오나? → 비 오니?

누 책이고? → 누구 책이니?

어데 가노? → 어디 가니?


5. ‘ㅆ’과 ‘ㅅ’의 구분이 불분명하다.

예) 쌀: 살

싸우다: 사우다

쏙이 아프다.: 속이 아프다.


6. 다른 지역의 말에 비해 억양이 강하고 말이 빠르다.

2013-05-20 16:33 | 출처 : 네이버 지식인

1:1질문 | 스크랩 | 신고

댓글쓰기 5


질문자 한마디

(분홍공주님) 

우와, 정말 최고의 답변입니다.

한심한 한국사회님 13.07.23

대부분 맞지만 틀리는 부분도 간혹 있네요.ㅎ  댓글 | 신고

차아리님 13.06.11

전초4인대요...쌤이숙제시켜서... 감사합니다..  댓글 | 신고

선민님 13.06.04

저도 초4인데요 공개수업을 하는 데 이걸 해서 조사 해서... 잘보고 갑니다.^^  댓글 | 신고

미엘님 13.06.02

저 초4 인데요 숙제라서 잘보고 갑니다~~~^^  댓글 | 신고

민주짱(cmj0*****) | 답변 5 | 채택률 25%

활동분야 : 해당 분야가 없습니다. 

본인소개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경상도방언-문장끝에 자주

1. '~꼬'로 끝난다...

예) 뭐꼬?, 이란다꼬?, 우짤라꼬~, 뭐라꼬~

2. '~예'

예) 그렇지예~

3. '~등' or '~덩'

예) 웃거등~ 했거덩~

4. '~더'

예) 모르겠습니더~, 아입니더~

5. '~디'

예) 그랬는디~

6. '~꺼'

예) 할랍니꺼~

7. '~라'

예)해달라고 카는 기라~

8. '~카노'

예) 왜 그와카노~, 뭐라카노~

9.' ~소'

예) 형님이 한번 해보이소~, 어서 오이소~

10. '~하자카이'

예) 나온대로 하자카이~

11. '~뿐다'

예) 친구 안해뿐다~

문장 끝에 자주 나타나는 경상도 사투리

* 1.단디 ~ 하다

표준어로 "확실히", "분명히", "단단히"란 뜻.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주고받는 상투적인 배려의 표시다. 부산/경남지역 20대 사이에 광역적으로 번져있는 관용구이며 서울사람이 한 번 맛들일 경우 정감 어린 새시대 새주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2.만다 그라노? 만다꼬?

"왜그래?" , "그럴 필요가 있을까?", "쓸데없는 짓 한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화들짝 놀란척, 걱정하는 척하며 안면을 약간 찌그리거나 목소리를 구엽게 질질 끌면 걱정의 강도가 더욱 깊어진다. "만다꼬" 뒤에(!) 표가 붙으면 "다 부질없다"라는 등 극단적 해석도 가능. 실제로 부산지역 고교/대학사회에서는 짝사랑의 아픔을 이 한마디로 대신하기도 한다.


*3.고마 쌔리, 마!

직설적이고 파괴본능을 감추며 살아가는 영남인의 인생관을 대변한다. 호전적이되 그 이면에는 여린 속살로 버팅기는 인간일수록 자주 애용한다. 20대는 주로 미팅에서 상처를 받았거나, 시험성적 저조할 때 사용하며, 그 밖에는 대체로 직접적인 폭력과 관련된 일부 거리의 시인들을 제외하곤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4. 문디

1,4 후퇴의 역사적 아픔에서 비롯되어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생성된 문둥병 환자에 대한 속어이다. 그 후로 용어사용에 관한 논의가 계속되다가 인기스타 강호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망을 타게 된 불멸의 역작이다. 현재는 동질환의 발병률이 상당히 낮은 관계로 가벼운 구박을 표현하는 용어로 발전하였다. "문디" 는 친구간, 가족간 회화시 사용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연인사이에 통용되도 상스러움이 없다고 인식될 만큼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굵직한 한 획을 긋고 있다. 어른에게 무단으로 사용하면 소정의 벌칙을 받게 된다.

*5. 우야꼬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거나, 말못할 사정으로 신체적 고통을 이겨내는 이에게 본인의 동정심과 걱정을 전달할 수 있는 단어이다. 일식 우동을 연상하시겠지만, 역시 아니올시다이다. "우야꼬"는 표준어로는 "어찌할까", 혹은 "이걸, 어쩌나"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되며 이미 매스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친숙한 지역사회의 용어이다. 20대가 어떻게 이런 말을 쓸 수 있느냐. 환경지배론!

*6.머째이 머째이 사회자 머째이! (= MC is cool so much!)

멋쟁이, 멋쟁이에 비음이 첨가되면서 유행한 행사용 멘트. 유난히 애교 많은 경상도 아가씨들이 기분 UP될때만 쓰는 말. 여기서 사회자는 불특정 다수의 깔삼한 남성들을 이른다. 이 문장은 여교 앞 튀김집 사장님에서부터 서면, 남포동 나이트클럽 부킹 男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의 남성을 사용자 임의대로 지정할 수 있으며, 퀸카로부터 이 말을 들어야만 공식적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7. 그그는 그기고, 이그는 이기지....!

부산사람들은 유난히 시끄럽다.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은 냉철함보다 삶의 현장에 뛰어드는 것을 선호한다. 이것저것 전후사정을 놓고 따지기 좋아하는 이들은 위 문장을 목숨처럼 애용한다. 이러한 어조는 시내 교통사고 현장이나, 부산지방검찰청과 법원, 각 관할 구청 및 종합병원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감정상태에 따라 시비 가리기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고, 목소리 큰 깍두기들 사이의 친목용어로 활용될 수도 있다.

8. 으은~~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청춘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半거절형식의 문장이다. S+V+O+C 의 복문형식에서 주술관계가 완전히 파괴된 문장으로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말이 된다. 발전과정에는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젊은 여성층에서 많이 사용한다. 가끔 좌석버스에서 애인과 통화하는 남성으로부터 이 문장을 접할 때가 있는데 경청하지 말 것! 신의 저주가 이런 것이다. 이 때 입을 쭈삐 내밀고 연음발음을 하면 더 귀엽다. 등을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어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 남자들이 할 경우, 음폭을 최대한 중후하게 해야 멋이 난다.

주의사항 : 부산사람이 서울말 반에 부산말 반 섞어 이야기 한다면 면박을 주자. 누가 들어도 당신이 잘했다고 할 것이다.

9. 내사 괘안타

가지기는 싫고 남 주긴 아까운 심정을 노래한 문장이다. 주로 나비처럼 날아온 여인을 놓쳤거나, 남정네를 다른데 빼앗긴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로 "..."는 절대 안 괜찮다는 대의가 숨어있다. 수많은 아쉬움과 회한이 함축되어 듣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예외적으로 가끔 지역사회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중년의 여인이 이 대사를 읊을 때가 있는데, 반드시 스토리 전개를 참조해가면서 문장을 파악해야 한다.

♧ 기타 약식 숙어

◆ 알라 오줌 만키로 : 갓난아기 오줌만큼 (매우 작은 양 = a little bit of)

◆ 됐다! 그마해라!: 이제 그만 좀 해둬! (이렇게 나오면 진짜 화난거다)

◆ 니 내 존나? : 사랑해, 니 마음은 어때?

◆ 맞나? : 오 그래?(상대방에게 장단 맞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현이다. 낮게 발음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증거로 입증되며, 고음 처리하면 방정맞게나마 동의한다는 심정을 표현할 수 있으므로 역시 활용빈도가 높다.)

※ 동의어 : "~글나?", "진짜가?", "대뽀아니고" 이 밖에도 성격 좋은 척 하려면 "고마 웃기" 또는 "실실 쪼개기" 등의 언어적 기술에 승부를 보라.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고?(13:4)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밥도!(2:1)/ 자! 무라!(8:3)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우야노!(11:3)

-어쭈, 이것 봐라! (2:1)

=이기요!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팍! (11:1)

-왜 그러시는 가요?

=멍교?(7:2)

-야, 그러지 좀 마!

=쫌!(6:1)

-이 물건 당신 건가요?

=니끼가?(8:3)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인 도!(9:2)

-어디에 숨기셨나요?

=우쨌노?(7:3)

경상도방언-가족

가족,친척호칭 및 인칭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할아버지

할부지, 할배

할머니

할무이, 할마시, 할매

아버지

아부지

어머니(시어머니)

어무이, 어매(시어마이)

형아

히야, 시야

누나

누부

첩사이

아범

아바이

애들을 낮추어 부를때

종내기

아주머니

아지매, 아주무이

이놈아

임마

저놈아

절마

아이들

아들

이 아이가

야가

너하고, 나하고

니캉, 내캉

오라버니

오라바이

어린애

얼라, 알라

어미

어마이

그 아이가

그아이가 그아인가

가가

가가 가가

계집애, 가시내

지지바, 가시나

아이

사나이, 사내

머스마, 머시마

다른사람

다리

올케

월깨

저, 제가

지, 지가

자기가

지가(지가 기면서)

곱사등이

곱사디, 꼽사디

벙어리

버버리, 뻘찌

점쟁이

점바치

문둥이

문디

거지

걸배이, 거러지

쌍둥이

쌍디

땜장이

때임재이

놈팡이

놈패이

깍쟁이

깍재이

멋장이

멋재이

엿장수

엿재이

시매부

시매시

미치광이

미친개이

장돌림

장똘배이

여편네(여편네들)

아낙네들

인네, 안들

(인네들, 안들들)

말랐는 사람

빼빼, 빼빼장구

잠을 많이 자는 사람

잠충이, 잠치이

뚱뚱보(뚱보)

뚱땡이,뚱띠

잘 조는 사람

자부래미

병신

빙시

절름발이

찐빠리

앉은뱅이

안질배이

경상도사투리/방언

가축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강아지

강새이

망아지

망새이(말 망새이)

병아리

햇 병아리

삐아리, 삐개이

해 삐개이

닭새끼

달구새끼

토끼

토깨이, 토까이

염소

얌새이

고양이

꼬내이, 고내이

동물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징거미(민물새우)

징기미

잠자리

철배이

다슬기

꼴부리, 골부리.고디, 사고디

우렁이

못꼴부리, 논고디

우렁쉥이(멍게)

멍기

거미

거무

풀무치

국매

메뚜기

밀띠

매미

매리(뻘찌-숫컷)

방아개비

황굴레, 홍굴레-암컷

때때-수컷

개구리

깨구리

올챙이

올채이

호랑이

호래이

여우

야시(야시 비, 야시골)

지렁이

껄깨이, 거시

도토리

꿀밤

빵게

빵끼

구렁이

구리

매구(천년묵은 여우가 변하여 된 짐승)

미구

누에(누에 고치)

뉘비(뉘비 꼬치)

서캐(이의 알)

씨가리, 씨개이

구더기

구디기

모기

모개이

파리

파래이

굼뱅이

굼비

까치

깐채이 깐치

까마귀

까마구

뱀장어

배미재이

바구미

(쌀속에 사는 벌레)

바기미

회충

거시

뱃속에 거시 들었나

갈치

칼치

멸치

며르치

조기

쪼구

곡식 및 식품, 채소, 나물, 과일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두부

조포

부침개

찌짐

메밀

미물, 메물

부추

정구지

수수

수끼

쌀밥

이밥

쇠고기

소고기

무말랭이

오그락지

무시

국수

국시

밀가루(가루)

밀가리(가리)

수제비

수지비

기름(참기름)

지름(참지름)

도라지

돌개

고추장

꼬장

콩나물

콩지름

메주

미주

엿기름

엿질금

김치

짐치

강냉이

강내이

모과

모개

오이

무리

복숭아

복숭. 복상

달래

달내이

씀바귀

신내이

냉이

날새이

이퍼리

외, 참외

겉절이

지러지, 지래기

밀기울

밀지불

머루

멀구

신체부위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다리

달구지

(손등, 발등)

등더리, 등어리

(손등더리. 발등더리)

정수리

짱배이, 짱배기

손목

손모가지(저속어)

목아지

발목

발모가지(저속어)

콧잔등, 콧등

코빼기(저속어), 콧디

코짱배이, 코짱배기

정갱이

정개이

무릎

무르팍

뼉다귀

삐다구, 삑다구

엉덩이

궁디

겨드랑이

자드랭이

가르마

가르매

눈시울

눈떠버리

빼마리, 빼말때기

입술

입시불

팔뚝

팔띠

볼때기

볼태기

창자

창시

코딱지

코따가리

주둥이, 주둥아리

주디

머리끄덩이

머리끄대이(끄대기)

대가리(머리)

대갈배이, 대갈바리

댁바리

일반용어

표 준 말

사 투 리

ㄱ, ㄴ

가루

가리

가을

가실

가팔막(가풀막)

가파르다

깨끌막

깨끌막지다

솔가리(소나무 낙엽)

깔비

강변

갱분

개울, 내

거렁

건더기

건디기, 건디

껍데기

껍디기. 껍디

껍질

꺼풀

겨릅대

지릅대, 지립대

고삐(소 고삐)

이까리(소 이까리)

고리

골개이

꼬리

꼬랑댕이, 꼬랑대기

꼬랑대이

고수레

고시내

고쟁이

꼬장주

꼴(모양)

꼬라지

꼴찌

꼬빼이, 꼼바리, 꼬빠리

꼬챙이

꼬쟁이, 꼬재이

꼬장가리, 꼬장개이

꼬투리

꼬타리

꼭대기

꼭두배이. 꼭두배기

꼭지

꼭다리, 꼭대기

소풀

꽁지

꽁다리

곰팡이

곰패이

구덩이

구디. 구디기

구역질

꽤악질

군것질

군입질

굴렁쇠

동테

귀퉁이

귀티

그늘

거렁지

끄내끼

끄티

기겁(하다)

식겁(하다)

길이

지리기

냄새

내미

눈썰미

눈살미

딱지

때기

딸꾹질

깔딱질

(고춧 대, 수수대)

대공, 대궁

(꼬치대공, 수끼대공)

대님

가붓댕이

대문

삽작

땡볕

땡빝

더미(짚 더미)

삐까리(짚삐까리)

덩쿨

덤불

덩어리

덩거리

덩이

디이

돌삐

됫박

도배기

동강이(토막)

동가리, 동개이

동그라미

동글배이, 똥글배이

뚜껑

(병 뚜껑)

따까리, 따깨이

(병 따까리, 따깨이)

뜨럭

등걸

등거리

등겨

등개

마을

마실

매일

맨날

모래(보드러운 모래)

몰개(보몰개)

모이

모시

모퉁이

모티

목욕

목간

무더기

무디, 무디기

뭉텅이, 뭉치

뭉티기, 뭉티

바느질

반질

바느질고리(반짇고리)

반질당시개

바람개비

팔랑개비

바위

방구

바퀴

바꾸, 바끼

밖에

한대

반두(물고기 잡을 때 쓰는 도구)

반도, 반디

버르장이(버릇)

버르재이,

버르장머리

비탈(에)

비알(비아래, 삐아래)

표 준 말

사 투 리

벌레

벌개이, 벌거지

빌박, 비림박, 비릴박

변소(변소에 가다)

정낭, 통시(통세 가다)

봉지

봉다리

부엌(부엌에)

정지(정제)

북더기

뿍디기, 뿍대기

뿍디

사금파리

(사기조각)

새금파리

삭정이

삭다리

새경(머슴의 품삯)

새강

새미

서까래

서까리

성냥(당황)

다황

소꿉놀이소꿉놀이하자)

빵깨이(빵깨이살자)

속(배추 속)

꼬개이, 속꼬개이(배추 꼬개이, 배추 속꼬개이)

솔가리

깔비

솔방울

솔방구리

수숫깡, 수숫대

수낏대, 수꿋대

수꿋대기

수염

심지

시멘트

돌가리(돌까리)

식견

(그 애는 식견 들었다)

시건

(가는 시건 들었다)

아궁이

부석

아귀

어구

아망

아구망대이

아구망대기

안짝

안쪽

야마리, 얌통머리

얌퉁머리,얌똥머리

어리광

어릉정

열쇠

쇳대, 싯대

여불때기

올가미(올무)

홀개이, 홀깨이

우스개

우시개

위(위에, 위로)

우(우에. 우로)

이야기

이바구, 이예기. 이애기

이웃

이부재

알맹이

알매이

ㅈ, ㅊ

짜깁기

짜집기

작대기

짝대기

장대

짱때

정상

만대이

(산만대이, 고개만대이)

족집게

쪽찝깨

주머니

주머이

주점부리(군것질)

주점머리. 주점버리

쭉정이

쭉디, 쭉디기, 쭉대기

찌꺼기

찌끄리

찜질

뜸질

천정

천장

칠기

침(침뱉어라)

춤(춤 밭아라)

ㅌ. ㅍ. ㅎ

태무심

태머심

팽이

팽댕이, 팽대이

포대기

두디, 두디기

풀무

불매

호롱(호롱불)

호랑(호랑불

호루루기(호각)

호로라기, 호그라기

회오리바람

돌개바람

혹뿔

흉(흉보다)

숭(숭보다)

흉년

숭년

힘(힘쓰인다

심(심신다)


(경상도방언-인사말)

(표준어) (방언)

1.잘가라 /잘가거레이

2.안녕히 가세요/안녕이 가이소

3.고마워요/ 고맙십더,고맙심데이

4.하지마라 /하지 마레이,하지말거레이

5.지금만나자고 그러잖아/ 지금만나자 카~이

6.선생님 질문있어요 /샘님,샘예- 질문있어,질문 있심더

7.어디가냐 /어디가노

8.이게아닙니다 /이게아입니더,이게 아이라예

9.너랑 나랑 여행가자 /니캉 내캉 여행 가제이

10.학교 안 갈꺼야? /핵교 안갈끼가

11.미안하다 /미안하데이,미안테이

12.수고하십니다 /수고많심더

13.이게뭐냐/ 이게뭐꼬

14.아침 먹고 학교가라 /아침묵고 핵교가레이

15.얼른갔다올게/ 패나케갔다올게

16.아니야 /아이다

17.너 숙제했니? /니 숙제다했나

18.저기 슈퍼에가서 우유하나사올래? / 니 저 슈퍼 가가 우유한개만 사온나

19. 니가 그렇게 해서 일이 이지경이 돼었잖아/니가 그래해가 이래 됐다아이가

20.안녕~ /가라

1.안녕하세요=안녕하십니꺼 2.안녕히가세요=안녕히가이소 3.안녕히계세요=안녕히계시소 4.처음뵙겠습니다=처음뵙겠습니더 5. 안녕하세요=오랜마이네, 그냥 안녕6.안녕히계세요= 잘 있어래이 7.안녕히주무세요= 잘 주무시소 8.다녀오겠습니다=다녀오겠습니더 9. 만나서반갑습니다=반갑대이,만나서 억수로 반갑대이10. 잘주무셨어요=잘 잤나 11.어서 오세요=퍼뜩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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