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갓합작 할까 말까 고민할 때 지르님이 던져주신 쿠마리 소재.

 

네팔의 살아있는 여신으로 추앙받은 쿠마리는 4~5세의 소녀들을 데려다 사원에서 키운다.

살아있는 여신으로 추앙받으며 자라지만

신의 몸에서 피가 나오면 불경하단 이유와 함께 초경과 함께 내쫓긴다.

불운을 가져다준단 속설로 가족에게 돌아가지도, 남편이 일찍 죽는다는 미신에 결혼을 하지도,

사원에서 길러지기만 할 뿐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쿠마리는

주로 창녀촌으로 흘러들어가 생을 마감한다.

 

이 소재는 한번쯤 제대로 연성해보고싶다.

수팔이든 그냥 파르모의 이야기든 쿠마리라는 소재가 파르모랑 굉장히 잘 어울려서.

 

 

 

Posted by chompo

트위터에서 "트친을 세라복 소녀로 그려보자"헤시테그 이치님과 교환용으로 그린거.

나한테 이치님은 뭔가 귀여운 어른 느낌.

보면 대학생같기도 한데 기본적으로 직딩냄새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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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mpo

 

 

 

3룸 세번째에 뙇 나와준 우리 샬롯. 예쁜 샬롯.

내 바인더에서 유일하게 일 하는 여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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